300만평의 드넓은 초지를 갖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배고품에 굶주려 있을때 직접 소를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과 원유를 공급하고자

척박한 환경이었던 대관령 고지대의 원시림을 초지로 개간하여 만들어낸 개척정신에서 하늘목장이 시작되었다

자연 속 본연의 모습 그대로동물들이 살기 좋은 생태 그대로를 보존하며,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직접 교감하며 즐기는 이 곳에서 하늘목장이 만들어졌다

트랙터마차를 타고 45분동안 목장을 둘러 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드넓은 초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최초 고지대 초지목장으로 낙농인증 체험목장 주 최대규모의 하늘목장은 천천히 변화하는 중이다.

첫번째 시작으로 전 세계 2만여 마리만 현존하는 희귀종 흑비양 양을 볼 수 있는 100여평 규모의 목구조 양사를 계획했다

중목구조의 양사는 중앙 관람장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먹이주는 체험공간, 사무실, 창고, 회복실 등으로 구성했다

목조만이 가질 수 있는 재질에서 오는 따뜻한 감촉과 시각적으로 관람객 뿐만 아니라 양들에게도 편안한 공간이 되길 의도했고 방목지로 연결되는 양 출입구는 관람객의 동선과 분리되어 있고

유지관리를 위한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원활히 관리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새로운 양들과 함께 하늘목장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